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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지식사전  작성일  2007-09-07
 제목  포스트모더니즘(Postmodernism)
 주제어  [포스트모더니즘]
 자료출처  한국컴퓨터선교회  성경본문  
 내용

포스트모더니즘은 매우 다의적으로 사용되는 용어라는 것이고, 이런 용어상의 애매성에는 최소한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먼저 포스트모더니즘을 단지 문화적 영역의 역사로 보는 견해가 있다. 확실히 포스트모더니즘의 계기는 예술적 아방가르드가 위축되고 조형예술, 영화 등등에서 급진적 근대성이 종료되었을 때 이고, 이는 1970년대에 일어난 일이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표피적 관점에서 벗어나 보다 심층적인 사상사적 이해를 구한다면, 최초의 포스트모더니스트는 니체일 뿐 아니라 이미 셸링이었으며, 심지어 후기 헤겔도 포스트모더니스트 였다. 이때 포스트모더니즘은 근대성, 계몽의 기획에 대한 일종의 의심이자 자기 비판적 고찰을 의미한다.

 

그러나 마지막으로 흔히들 포스트모더니즘과 결부시키는 이른바 후기 구조주의에 초점을 맞춰보면, 여기서 역설은 훨씬 더 심하게 나타난다. 프랑스에서는 지금까지 그 누구도 실질적으로 포스트모더니즘이나 후기구조주의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 용어들은 앵글로 색슨적 지칭일 뿐, 프랑스에서는 전혀 무의미하다.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어떻게 "후기구조주의"라는 딱지 아래 우리가 앵글로 색슨적인 학문 담론에 들어서게 되고 또 동일한 영역의 일부로 인식되는 일이 일어나느냐 하는 데 있다. 프랑스에서조차 이른바 포스트모더니스트나 후기구조주의자로 불리는 사람들은 서로를 무시하고 혐오한다. 프랑스에서 데리다와 들뢰즈를 함께 묶어서 보는 것은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은 사상의 차원에서는 물론 개인적 차원에서도 서로에 대해 거리를 두고 있다. 후기 구조주의자들이 만나는 방식은 데리다와 푸코 사이의 유명한 논쟁이 그렇듯이 대개 험난하고도 많은 포론이 있다. 프랑스 철학자들이 서 있는 영역에 개입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자크 라캉이 이른바 포스트모더니스트나 후기구조주의자들 중의 한 사람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적어도 앵글로 색슨적 관점에서 라캉은 "의미가 해체되어야 한다, 주체가 해체되어야 한다, 주체는 무의식적 메커니즘에 의해 지배된다, 등등...."을 입증했다고 간주되고 있는데 그렇게 보지 않는 학자도 있다.

 

    ○ 포스트모더니즘과 기독교의 존재 구조

 


1. 포스트모더니즘의 개념

'포스트 모던'이란 용어의 개념은 학자에 따라 여러 주장이 있으며 그 개념 정의에 대한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만 상호 연관된 개념을 가리키는데 사용된다.

이 용어는 과거의 정치, 종교, 윤리, 철학이 전례업는 급격한 사회변화로 인해 혼란에 빠지자 모더니즘을 대신하면서 시작되는 새로운 시대의 가능성을 암시하기도 하고, 또는 현대화에 대항, 즉 현대화를 낙관적으로만 바라보지는 않는 반 모던적 입장과 새로운 시대에 대한 시각을 가리키기도 하고, 서구 문화의 현대적 양상이 직면하게된 양식적 단절을 나타내기도 한다.

2. 포스트모더니즘의 사상적 배경

모더니즘의 논리란 과거의 역사와 오늘의 현실 그리고 미래의 잠재성과 삶의 총체성에 대한 상호 관련성을 인정하기 보다는 이들 국면중에 오직 하나의 측면 - 즉 일루젼의 극복이라는 평면화에의 의지 - 에 만 편중해 옴으로서 전체로부터 어떤 한 부분만을 물신화하는데 기여해 왔다. 합리적 이성과 진보, 계몽의 프로그램에 대한 호기심은 모더니즘의 구심력을 이루어온 중요한 요소이지만 서서히 과학 기술의 모태인 자연과학과 서구 인문 과학의 영역에서 합리적 이성에 결코 삶의 총체적인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수는 없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는 데에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성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 질서와 체계는 인간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조건이었지만 반면에 합리화가 증가, 발전할수록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 인간을 극도의 관료, 행정적 질서와 논리 속에 노예처럼 예속시켜 버리게 되었고, 과학, 공업, 기술의 발전을 통한 자연의 정복은 인간을 자멸의 수렁으로 몰고 왔으며 자연 환경은 파괴되고 인간은 이제 인류 전체를 멸망시킬 수 있는 수단까지 발명 제작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사상적 기초를 이루는 포스트 구조주의의 주된 동기이며, 그들이 합리적 이성의 능력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불가지의 요소를 인정하기 시작했다는 것을 나타낸다.

"포스트모더니즘은 크게 두가지 방향에서 모더니즘으로부터 이탈하고 있다고 볼 수있다. 하나는 합리적 실증주의와 도구적 이성의 극복이라는 사회 문화적 조류의 맥락에서, 다른 하나는 하이테크 뉴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대중의 편에서 모더니즘의 계획을 참아내지 못하는 경우다. 전자가 포스트 구조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학문과 예술의 새로운 라더들이 문화 예술의 향방에 대한 자신들의 신조 및 취향을 바꾸어 나가려는 시도라면, 후자는 뉴 미디어의 영향력에 사로잡혀 있는 대중들이 더 이상 모더니즘 철학 및 예술의 심오성과 자의성을 감당해내지 못하고 있는데서 비롯된다."

3. 포스트모더니즘은

포스트모더니즘은 제 2차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서구 문명의 광기를 목격하고, 서구의 이성 중심주의를 반성하면서 등장하게 되었다. 그 배경은 이성 중심주의에 대한 회의와 나찌즘의 전체주의에 대한 거부였으며 이것이 확장되어 서구 중심주의, 남성 중심주의, 엘리트주의에 대한 거부로 이어졌다. 1950 - 60년대 미국 문화계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용어가 자주 사용되기는 하였지만 예술에서의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논쟁, 사회 이론에서는 모더니티와 포스트 모더니티 논쟁이 첨예하게 대두된 것은 대체로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부터이다. 그러나 이미 1960년대 후반에 와서 상당수의 비평가들은 모더니즘이 고갈되었고 한때의 스타일이 되어 버렸다고 주장하기 시작했다. 이제 모더니즘은 하나의 역사로 다루어지기 시작하며 '지속적 새로움' 이라는 자체의 논리에 의해 전복되어 버린 하나의 정설로 굳어졌다.

4. 건축으로의 포스트모더니즘

미술분야에서의 포스트모더니즘은 건축 분야에서 기원을 찾아 볼 수 있다. 건축에서의 포스트모더니즘은 20세기 전반에 걸친 국제 양식, 즉 바우하우스, 미스반데 로에, 르코르뷔지에, 그로피우스 등 기하학적 기능주의 건축 양식에 대항하는 형상과 표현의 부활 등으로 미술 각분야에서 나타나는 '서구 전통으로의 회귀적인 흐름'을 설명하고자 하는데서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용어가 등장한다. 포스트모더니즘을 바라보는 시각이 학자들마다 매우 다양하여 개념에 대한 정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것을 모더니즘과의 단절이나 극복, 혹은 연속이나 불연속의 어느 것으로 본다고 하더라도 포스트모더니즘은 그 용어에서부터 모더니즘과 깊은 관계를 지닌다.

미술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을 그린버그의 형식주의 개념과 동일한 것으로 간주하면서 그것의 순수성을 비순수성으로 바꾸어 놓는 일에 중점을 두었으며 그린버그가 고급 문화의 적으로 간주했던 대중문화 혹은 저급 문화를 대폭 수용하고 재평가 한다.

5. 포스트모더니즘의 다양한 시각

포스트모더니즘으 모더니즘이 끝났다는 인식에서부터 비롯되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시각은 매우 다양하다. 킴 레빈은 포스트모더니즘을 미적 영역에 있어서의 단절로 정의하고 있고, 힐튼 크레이머와 위르겐 하버마스느 모더니즘을 앞으로도 계속 추구되어야 할 '미완성의 프로젝트'로 규정하면서 포스트모더니즘의 반역사성을 고찰하고 있으며, 핼포스트는 사회와 문화의 동질성 회복이라는 차원에서 포스트모더니즘이 저항의 실천을 대행하리라는 긍정적 평가를 잠정적으로 내리고 있다. 프레드릭 제임슨은 모더니즘에서 포스트모더니즘으로 바뀐 역사적인 변환의 이유를 '개인주의의 종말'에서 연유한다고 풀이하면 안드레아스 휴이젠은 "요즘 뉴욕 미술계와 도큐멘타展에서 나타나는 포스트모더니즘을 비웃기는 쉽지 않다. 그렇게 포스트모더니즘을 전적으로 거부할 경우 그것의 잠재력을 간과하기 쉽다. 이때의 잠재력이란 정체를 파악하기 힘든 속성을 지니지만 나 역시 그것이 존재하고 있다고 믿는다."고 하며 포스트모더니즘을 긍정한다.

6. 포스트머더니즘에 관한 두가지 입장

반동적 포스트모더니즘은 보수적 정체상태를 옹호하기 위해 모더니즘을 비판하는 포스트모더니즘이고 신보수주의자들에 이해 주장되고 있고 또 널리 공감을 얻고 있기도 한데, 이들은 문화를 사회적인 것으로부터 분리시킨 후 모더니즘 문화의 관행이 서구사회의 현대화 과정의 병폐를 낳았던 주된 원인이라고 비난한다. 이렇게 원인과 결과가 서로 혼동된 상태에서 '저항적' 문화는 거부되며, 경제적, 정치적 현 상태가 옹호되고, 그에 적합한 '긍정적' 문화가 새롭게 주장되는 것이다.

이들은 모더니즘을 문화적 오류로서의 (국제적인 양식으로서의) 형식주의라고 비판하면서 前 또는 後 모더니즘의 요소들을 반입하고, 19세기식의 전통적인 휴매니스트의 전통을 보존하고자 한다.

저항적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의 공식문화에 대해서뿐만 아니라 반동적인 포스트모더니즘의 '그릇된 규범성'에 대해서도 반기를 들고 일어선다. 저항적 포스트모더니즘은 사이비 또는 대중적인 역사적 형식들을 도구적인 모방적 재탕이 아니라 전통에 대한 비판적인 해체에 또한 기원에로의 복귀가 아니라 기원에 대한 비판에 관심을 갖는다.

요약하자면 이들은 문화적 약호들을 소모하기보다는 그것들에 의문을 제기하며, 그것에 내재한 사회적, 정치적, 제휴관계를 은폐하기보다는 폭로하고자 애쓰는 것이다. 실제로 논점과 이론적 토대가 분명하고 그 철학적 근거가 확실한 쪽은 대체로 저항적인 포스트모더니즘으로 간주되고 있다.

7. 포스트모더니즘의 두가지 방향

합리적 이성과 진보, 계몽의 프로그램에 대한 확신은 모더니즘의 구심력을 이루어온 중요한 요소이지만 서서히 과학 기술의 모태인 자연과학과 서구 인문 과학의 영역에서 합리적 이성이 결코 삶의 총체적인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 수는 없다는 사실을 깨닫기 시작하는 데에서 변화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성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 질서와 체계는 인간을 행복하게 하기 위한 조건이었지만 반면에 합리화가 증가, 발전할수록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 인간을 극도의 관료, 행정적 질서와 논리 속에 노예처럼 예속시켜 버리게 되었고, 과학, 공업, 기술의 발전을 통한 자연의 정복은 인간을 자멸의 수렁으로 몰고 왔으며 자연 환경은 파괴되고 인간은 이제 인류 전체를 멸망시킬 수 있는 수단까지 발명 제작하게 된 것이다. 이것은 포스트모더니즘의 사상적 기초를 이루는 포스트 구조주의의 주된 동기이며, 그들이 합리적 이성의 능력으로도 해결할 수 없는 불가지의 요소를 인정하기 시작했다는것을 나타낸다.

포스트모더니즘은 크게 두가지 방향에서 모더니즘으로부터 이탈하고 있다고 볼수 있다. 하나는 합리적 실증주의와 도구적 이성의 극복이라는 사회 문화적 조류의 맥락에서, 다른 하나는 하이테크 뉴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대중의 편에서 모더니즘의 계획을 참아내지 못하는 경우다. 전자가 포스트 구조주의를 근간으로 하는 학문과 예술의 새로운 라더들이 문화 예술의 향방에 대한 자신들의 신조 및 취향을 바꾸어 나가려는 시도라면, 후자는 뉴 미디어의 영향력에 사로잡혀 있는 대중들이 더 이상 모더니즘 철학 및 예술의 심오성과 자의성을 감당해내지 못하고 있는 데서 비롯된다.

8.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

모더니즘이 엘리트주의를 지향한 반면 포스트모더니즘은 반 엘리트주의를 지향하며 예술이 외부 세계와 분리된 것이 아니라 삶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다양한 형식을 통해 끊임없이 예술과 대중의 연결점을 찾는다.

미국의 뉴이미지 페인팅, 독일의 신표현주의, 이탈리아의 트랜스 아방가르드 등 이들은 모더니즘이 거부했던 손으로 그린 눈속임 회화, 환영주의적 회화와 조각을 다시 시작함으로서 미니멀리즘의 배타성에 반기를 들었다.

이들의 작품은 수동 제작 방식으로 다시 복귀하고 있으며 과거의 회화 전통을 인용한다. 모더니즘 미술이 새로운 제작 과정과 재료 영역의 확장을 통해 사회 변혁에 참여했다면 이들의 작품은 문학적, 시각적 기억을 이용한다.

전통적인 화법이 여러 요소들을 오늘의 주제 속에 자유롭게 구사하는 새로운 구상화의 물결이 1980년대에 들어서는 전 세계적인 현상이 되었으며 미국과 독일의 미술 시장을 거점으로 한 신표현주의가 급격한 파급을 이루었다. 또 이 움직임은 세계 각지에서 신속하게 동시에 일어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1970년대 말이나 80년대 초 이후 형상성과 내용을 담고 있는 그림들이 많이 나타났고 포스트모더니즘에 대한 논쟁도 활발해 졌으며 그것이 순수 대립에 대한 하나의 대안으로 인식되기도 하였다.

9. 모더니즘의 이념과 한계점

넓은 의미에서의 모더니즘 이념은 "18C 계몽주의에 의해서 표명되어 거의 100여년간 서구의 실제 예술적 활동 무대를 지배해 왔으며 객관적인 과학 보편적인 도덕과 법, 그리고 자율적 예술을 그 내적 논리에 따라 발전시키려는 노럭으로 이루어졌다." 모더니즘은 확고한 합리적 실증주의를 바탕으로, 인류의 사회 문화가 끊임없이 진보 할 수 있다는 신념체제를 이룬다.

특히, 문화 예술에 있어서 모더니즘은 획기적으로 발전한 과학 기술의 기계화 과정과 병행하면서 전통과의 단절과 기술적 실험 정신을 그 기초로 삼게 된다. 그리하여 모더니즘은 회화, 조각, 음악, 춤, 소설, 연극, 건축, 시와 사상등 문화 예술의 전반을 변화시켰으며 20C의 전반적인 문화 혁명이자 제 2의 르네상스를 이루었다고도 할 수 있다.

어떤 의미에서 모더니즘은합리적 이성의 위력을 맹신함으로써 강력한 가부장적 주체 개념을 추진해 온 것이다.

모더니즘 평론가들은 연극성을 나쁜 것으로 규정하고 배제하려고 노력하였지만, 이에 대한 포스트모더니즘의 반응은 긍정적이다. 오브제의 대두와 퇴조는 형식에 의해 대치되는 의미에의 의지 또는 내용에의 의지로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제 동시대의 많은 작가들이 오브제 미술의 물질적 전개에 흥미르 잃고 있는 것이다.

10. 모더니즘과 포스트모더니즘의 비교

포스트모더니즘으로 정의되는 의식과 감수성은 대체로 모더니즘의 순수성, 회화만이 갖고 있는 교유한 본질 - 선, 색채, 물감의 물성 또는 평면성 등등 - 과 형식만의 추구에 반해 비순수성, 본질외적인 회화의 문맥에 관심을 가진다. "모방의 문제, 추상 표현주의, 제스츄의적 양상 또는 꽤 오랫동안 모더니스트들에 의해 신성 모독과 같이 욕설로 취급되었던 모든 말들 - 환영주의적 사실주의, 연극적, 장식적, 문학적과 같은 류의 - 은 다시금 예술로 부활했다. 포스트모더니즘의 입장에서 모더니즘은 '순수성' 으로 집약된다.

다시 말해 모더니즘은 순수를 추구하는 미술이며 "미술의 개념은 오직 개별적인 예술 장르내에서만 전적으로 의미있다"고 하는 것이다. 목적으로서의 순수성, 결과로서의 형식적 법칙, 전개로서의 역사주의와 맥락으로서의 미술관, 독창적인 작가와 유일무이한 작품이 모더니즘이 가치를 부여한 용어들이며 이것은 포스트모더니즘이 제시하는 것과는 대립된다. 합리성을 매개로 하는 과학 기술과 사회 과학적 방법의 미래 대신 과거에 대한 향수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고대 희랍 시대 이후의 서구 인문학의 변증법적 말 뜻이 배어있는 의미의 해체작업, 논리와 수량화 대신 관계와 맥락의 유기적 구조와 시각적인 영역에 있어서 패턴 및 장식 문양의 복원등이 포스트모더니즘의 성격을 이루게 된다. 또한 그 부수 현상으로서 서구 중심의 역사적 맥락에 대하여 이질 문화의 관심이나 기층 주변 문화에 대한 관심 등이 나타난다.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이 배제해왔던 전통 및 문학, 도덕적 요소를 부활시켰고 거의 의도적으로 예술과 환경, 예술과 사회, 예술과 현실을 잇는 작업을 중요한 전략의 하나로 삼았다.

"한 마디로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의 순수성을 지양하고 그 대신 비순수를 지향한다."

11. 예술적 자율성의 향유

합리성을 매개로 하는 과학 기술과 사회 과학적 방법의 미래 대신 과거에 대한 향수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고대 희랍 시대 이후의 서구 인문학의 변증법적 말 뜻이 베어있는 의미의 해체 작업, 논리와 수량화 대신 관계와 맥락의 유기적 구조의 시각적인 영역에 있어서 패턴 및 장식 문양의 복원들이 포스트모더니즘의 성격을 이루게 된다. 또한 그 부수 현상으로서 서구 중심의 역사적 맥락에 대하여 이질문화의 관심이나 기층 주변 문화에 대한 관심 등이 나타난다.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이 배제해왔던 전통 및 문학, 도덕적 요소를 부활시켰고 거의 의도적으로 예술과 환경, 예술과 사회, 예술과 현실을 잇는 작업을 중요한 전략의 하나로 삼았다.

"한 마디로 포스트모더니즘은 모더니즘의 순수성을 지양하고 그 대신 비순수를 지향한다." 모더니즘이 자율적 예술을 위해 정류하려고 노력했던 정서적이고 지적인 '가치'를 다시 하나의 문화적 요소로 추구하려는 것이다. 미술이라는 대상이 미술관에 의해 역사화 되고 화랑에 의해 상품화되어 버린 것에 대항하여 포스트모더니즘 미술은 다른 '대안의 공간'에서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의식의 다변화, 모더니즘의 폐쇄성에 대한 자각등을 저변으로 패턴 페인팅, 낙서화, 페미니스트 미술, 신표현주의 등 뉴 페인팅이 다원주의 시대를 맞이하여 활짝 전개되어 예술적 자율성을 향유하게 된 것이다.

※ 형태라는 주어진 조건에서 출발하여 형태의 통일에서 이탈(분해)한다.

해체주의 건축의 디자인 작업은 포스트모던의 한 특성인 해체적 사고에서 시작된다. 따라서 디자인 개념 또는 방법에서 다른 건축운동과 뚜렷히 구분되며, 형태표현 방법이나 결과로서의 형태는 그러한 개념을 표현하는 매개체로 작용하는 것이다.

해체주의 건축가들은 기존의 형태를 파괴 단편화 하거나 단편들을 꼴라쥬하며 단순한 형태의 변형, 조합, 중첩 등... 다양한 작업을 하는 것이다.

해체주의 건축가들은 건축에의 새로운 접근방식을 제시함으로써 관습에 얽매인 건축대신 보다 열려진 건축으로의 전이 가능성을 탐구한다.

기존에 정해진 모든 틀을 깨고 다른생각과 다른 표현형태로 보여지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결말을 짓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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