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인들 사이에서는 제네바 성서가 읽히고, 교회의 강단에서는 '큰 성서'가 읽히고 있었다. 제네바 성서의 우수성을 잘 알고 있던 대감독 파커는 '큰 성서'를 교정하여 기존의 두 번역성서를 대치하고자 했다. 교정 작업에 대거 참석했던 이들이 감독들이었으므로 이것을 감독성서라고 부르게 되었다. [구약성서] 본문은 제네바 성서 그대로이고, [신약성서] 본문은 파커 대감독 자신이 많이 교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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