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특수한 교리보다도 사고방식과 주지에 의해서 더욱 단결된 광범위한 종교적 사상으 일반적으로 의미한다. 이 사상은 19세기에 발생하여 세계 2차대전 수십년 전에 미국에서 가장 활발하였다. 이 사상의 특징은 1)정통적인 옛 형식들이 현대 지식에 비추어 보아서 불합리하거나 종교적 경함의 핵심에 부적당하다고 판단되면 미련없이 버리는 것, 2)경험에 의해서 지배되는 인간의 이성의 능력을 확신하는 것, 3)자유를 신뢰하는 것, 4)인간 실존의 사회적 본질을 믿는 것, 5)하나님의 사랑과 창조의 선하심을 믿는 것이었다.
결론적으로 자유주의 개신교는 비평적인 학문(특히 성서 비평)을 열심히 지하여 이것만이 신앙을 이롭게 할 수 있다고 믿었으며 과학이나 철학같은 모든 인간적 이성의 형식과 접촉하려고 시도하였다. 이 운동의 시조는 독일의 신학자 프리드리히 쉴라이에르마허(1768-1834년)라고 일반적으로 인정되고있다. 그의 기본적인 논제(thesis)는 기독교의 중심이 종교적 감정의 특성과 구조로 되어 있으며 신학적 진술은 말의 표현에 지니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따라서 모든 교리들은 종교적 자기 의식과 직접적으로 관계되어 있음을 보여 주어야 했고, 창조와 원죄와 그리스도의 신성과 같은 정통적 교리들의 근본적인 변형을 포함하는 원리는 조금 언급되었다. 쉴라이에르마허를 비평하면서도 알브레흐트 리츨(1882-1889)은 관련성과 필연성에 대하여 같은 입장을 취하였다. 기독교 신학은 모든 형이상학적 사변으로부터 자유로워야하며, 가치의 판단 특히 나사렛 예수의 구원의 중요성을 표현하도록 시도해야 한다고 그는 주장했다. 리츨은 쉴라이에르마허 보다 개인적이고 윤리적인면을 강조하면서 정통교리인 원죄와 그리스도의 속죄와 영원하 형벌을 명백하게 부인했다. 그는 그리스도의 도덕적 완전성과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사랑의 계시를 강조했다. 리츨의 특성은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노를 부인하고 하나님과 사랑을 동등시한 것이었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자유주의 개신교는 특히 미국에서 하나님의 부성(fatherhood)을 강조하고, 예수의 지고의 도덕과 종교적 모범, 인간의 본질적 선함과 그리고 이성과 자유의 무한한 발전 가능성, 인간의 존재를 어리석게 하는 모든 조건들(무지, 혹은 사회정의)을 교정해야 하는 의무(참조, 회복음)를 강조하는 것이 일반적이 특징이었다. 정통성이 이성과 경혐의 해물로 일단 간주되기만 하면 광범위한 종교적 신앙은 극단적으로 전통적인 준으로 판단하여 적당하게 발전할 것이 틀림없다. 헨리 넬슨 비만 1884- ) 같은 자유주의 신학자는 사실상 종교적 자연주의자들로 인간의 경험으로 확인할 수 없는 모든 신앙을 부인했다. 하나님은 선의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는 인간 경험의 창조적 차원을 위한 이름에 불과허다. 다른 한편 대부분의 자유주의 개신교들은 복음적인 자유주의로 전통적인 기독교를 근본적으로 파괴하지는 않았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도덕적이고 종교적인 인간성을 강조하며 그리스도를 신앙과 도덕의 모범자로, 그리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의 계시자로 간주했다. 이러한 복음주의자들이 정통적인 복음주의자들과 상이한 점들은 다양한 교리적 신앙에 대한 관용과 개방, 모든 형태의 자유주의와의 친근성, 인간과 속죄론에 대한 정통적 이해의 일반적인 부인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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