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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구분  신학용어사전  작성일  2007-05-14
 제목  말시온파
 주제어  [말시온파] [영지주의] [이단] 마니교
 자료출처    성경본문  
 내용

말시온 (100-?)은 소아시아 본도 사람으로 주후 138-139년경 로마에서 이단교리를 가르치다가 출교 당하고 자파교회를 세웠다. 이 교회는 수세기 동안 계속되었다가 나중에는 마니교 (monichaeism)에 흡수되었다.
그의 주요 가르침은 구약의 하나님은 율법의 신으로서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 즉 사랑의 신과 다른 분이며 구약은 유대인의 책이라 하여 버리고 바울의 열 서한만 정경으로 사용하였다. 다른 12사도들은 유대적 영향으로 인하여 신령한 눈이 어두워 졌다고 하였다. 그는 순수한 바울의 가르침에 입각하여 신약교회를 세워야 한다고 하며 교회개혁을 부르짖었다. 말시온파는 속사도 시대의 교회들에게 정경이 확립될 필요성을 일깨워주고 신구약간의 연속성을 전통의 기간(基幹)으로 삼도록 일깨워주었다.


마르키온=마르키온파=말시온주의=말시온파(Marcionites or Marcionists)

마르키온은 비두니아 지방인 본도의 시노페 출신으로 터툴리안에 의하면 부유한 선주의 아들이었다고 한다. 영지주의에 매혹되었으며 로마에 와서 시몬과 메난드로스의 제자 케르도의 제자가 되었다. 마르키온은 당대의 상당한 부자였으므로 금력으로 교회를 위협하며 이단 사상을 주장하였다. 말씨온파는 A.D 144년 로마교회로 부터 파문된 말씨온에 의해 창설된 비정통적인 종파를 말한다. 이 종파의 특징은 엄격한 금욕주의와 독특한 성례전과 성경을 축소하여 사용하는 것이었다. 저스틴 과 터툴리안은 말씨온이 로마제국 전체에 퍼졌다고 할 정도로 박해에도 불구하고 빠른 속도로 증가 되었다. 3세기부터 서구에 있던 말씨온주의는 마니교에 흡수되어 쇠퇴하기 시작했고 콘스탄틴 대제에 의해 금지당했다. 동방의 말씨온주의는 7세기경에 사라졌다.

1. 주요 사상
1) 구약의 하나님과 예수를 보낸 하나님을 구별하였다.......구약의 하나님은 분노에 가득찬 존재이며 악의 창조자라고 정의하고 이 하나님은 이스라엘만 사랑하고 다른 민족은 파괴하고자 했으나 기독교의 하나님은 모든 인류를 사랑하고 포용하는 은혜와 사랑의 근원으로서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자신을 계시하였다고 했다.

2) 반유대주의적 성격....바울만이 예수님의 복음을 오염시키지 않았던 유일한 사도라고 보았다. 이들은 바울은 율법의 대적자였고 복음의 대변인으로 보아 그에 대한 존경은 숭배에 비견될 수 있었다.

3) 잘못된 정경관...누가복음과 바울의 10서신만을 정경으로 인정하였다. 말시온은 구약의 하나님은 오직 유대인의 하나님이고 유대적 색채가 짙은 마태,마가,사도행전,히브리서등을 정경으로 인정하지 않았고 자기들의 주장에 반대한다고 생각된 목회서신도 부인하였다.-----이 이단으로인해 성경의 정경화 작업이 시작되였던 것이다.

2. 말씨온파가 기독교에 끼친 영향
마르키온의 영향력은 2세기 경에 절정에 달했다. 마르키온파의 영향력은 아라비아와 아르메니아 그리고 에집트까지 전파되었다고한다. 이처럼 이단사상이 세력을 확대한 것은 여러 지역에서 수용될 수 있는 혼합주의적 사상때운이라고 볼수있다. 마르키온파는 일면 영지주의와 유사한 점이 있다는 점에서 마르키온파를 영지주의의 일파로 분류하기도 한다. 이들은 영지주의자들 처럼 교리를 부인하거나 재해석하는 차원을 넘어 독자적인 정경과 교회를 조직하였다. 기독교에 끼친 영향은 헬라철학사상과 혼합시켰고 교회내의 영육의 분리 곧 이원론 사상을 유포하였다는것과 또한 정경과 신경에 대해 정의를 내리도록 자극을 줌으로 정경의 집대성 신앙고백의 형성 감독권의 강화와 같은 현상들을 제촉하였다고 할 수 있다.

3. 져스틴의 "모든 이교도들에게 보내는 글" 내용
'예수께서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고 말씀하시고 승천하신후 마귀는 즉시로 사마리아에 가라지를 뿌렸는데 이것이 마술사 시몬이다. 사마리아 태생 마술사 시몬이 이단의 아버지로서 땅끝으로 나가는 관문인 사마리아를 막아 복음의 길을 막으며 바울보다 앞서 성령의 역사를 훼방하였다. 그의 곁 가지가 메난드로스였고 이 가라지의 열매가 너무도 무서웠던 마르키온이었다. 마술사 시몬도 한때는 복음을 믿고 세례까지 받았던 열렬한 신앙인이었으나 그를 이단이라고 말한 사람은 오직 게바 한사람 뿐이었다.라고 기록하고있다. ( 마르키온과 마니의 교리는 너무도 심오하여 이를 배격하기 힘들었으며 중세 때에도 아랍의 아베루스의 학적인 체계로 인하여 카톨릭 교회가 붕괴 지경에 이르렀으나 토마스 아퀴나스가 이들을 배격하였다. 그때문에 오늘날도 카톨릭은 아퀴나스를 천사가 보낸 신학자라고 부르고 있다.) 마술사 시몬은 돈으로 권능을 살려고 한사람이다(행19;6). 그는 로마에서 돌아와 창녀와 동거하면서 부유한 생활을 하였으며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주장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사마리아의 청춘남녀들을 환각상태로 몰아 넣었다고 하면서 져스틴은 참 하나님의 얼굴에는 고난과 인내와 사랑과 용서와 평화가 깃들어 있고 악마의 얼굴에는 돈과 향락과 명예와 시기와 질투와 분쟁으로 채워져 있다고 순교자 져스틴이 기록하고 있다.

영지주의의 영향을 받았으나 자기 나름대로 또 다른 사상을 만들어 기독교인들을 유혹한것을 보게 된다. 오늘날도 혼합주의 사상이 농후하게 나타난다. 종교다원주의 시대를 맞아 우로가나 좌로가나 종착점은 천국이고 극락이고 표현이 다를뿐 같다라고 하면서 서로를 축하하고 화목하게 지내며 서로를 자극하지 않고 잘지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라고 설득력있게 말하고 있지만 진리와 비진리가 혼합될수 없는것이다. 철과 흙이 섞일수 없는것이다. 우상숭배하는 자들을 찬양하는 일이 일어날수도 있다. 혼합된 종교로 퇴색되는 일이 일어날수도 있다. 구약의 이스라엘이 가나안에서 그러했던 경험이 있다. 하나님을 힘써 알아가는 백성이 되는것을 등한이 한다면 오늘날 사람이라고 다를바가 없는것이다. 진리를 알되 바로 알아야 미혹을 당하지 않을것이다.

>> 연결고리 : 영지주의, 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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