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초에 생겨난 보수주의 신학운동.
자유주의 신학에 반동으로 생김.
필라델피아에서 '세계 기독교 근본주의협회'가 결성되면서 조직화되었음(1919년) 성경의 무류성, 동정녀 탄생, 대속적 죽음, 육체의 부활, 그리스도의 재림 등, 다섯 가지 근본 교리를 주장함. 한국에 있는 밥존스신학교가 여기에 속함.

근본주의는 기독교의 근본원리(성경의 영감설과 무오설, 삼위일체, 그리스도의 신성과 동정녀 탄생, 인간창조와 타락, 그리스도의 대속, 그리스도의 육제 부활과 승천, 부활과 재림 등)을 파수하고 소위 현대주의라 불리우는 위험한 신학에 대응하기 위하여 최 근래에 생겨난 신학운동이다. 이 교의는 어떤 특정한 개신교단의 원리가 아니며 개혁주의 노선을 따르는 모든 교파가 지향하는 기독교 복음진리를 포괄한다.

전통적인 개신교 신앙을 수정하거나 성서의 무오성을 어떤 점에서든지 의심하려는 모든 자유주의적 시도에 저항한 20세기 초의 견해에 대한 명칭

교리들
- 성서의 영감성과 무오성
- 삼위 일체 교리
- 그리스도의 동정녀 탄생과 신성
- 속죄론중에 대속설
- 몸의 부활과 승천
- 그리스도의 재림
이른바 "복음주의적 보수주의자"라고도 함 이들은 일반적으로 에큐머니즘의 정신과 신개혁주의 신학을 포함한 어떤
신학도 반대하며 성서를 절대적인 것으로 그리고 신앙과 행위의 무오한 법칙으로 간주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