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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신학용어사전  작성일  2007-05-14
 제목  실존주의 신학
 주제어  실존주의 신학
 자료출처    성경본문  
 내용 키엘케골에서 시작된 실존철학이 20세기 철학계를 석권하게 되자 신학자들이 또한 이 실존주의 철학을 빌어 신학을 구축코자 하였다.
헤르베르그는 마리텡, 베르자예브, 부버 및 틸리히를 4대 실존주의 신학자로 꼽았다. 마리텡은 토마스적 신학 문제를 실존주의적으로 혹은 실존주의적 문제를 토마스주의적으로 표현했다. 베르자예브는 인식과 실존의 주체를 객체보다 우위에 두는 실존주의 철학자로서 객관주의를 배격하고 직관을 인식보다 우위에 두었다. 그는 종말론적인 실존철학가로서 만인이 죽음에서 자유케 된다는 것을 주장한다는 점에서 감상적인 신비주의자일 수 있으나 신학자는 아니다.
틸리히는 종교적 사회주의자로 시작하였다가 실존주의적 신학자로 일생을 마쳤다. 그의 신학은 실존주의적 물음으로 시작하여 인간의 애매성과 불행 및 그 한계를 노출시킨 후 신학의 도움으로 그 해답을 시도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계시된 새로운 실재 곧 새존재가 이러한 물음에 대하여 해답을 준다고 한다. 그는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도 오순절 성령의 강림도 부인하기 때문에 그의 신학적 응답 혹은 해답은 내실이 없는 기계적 혹은 능력이 전혀 결여된 사색적으로 추상화된 허구에 불과하다. 그의 신학은 엄밀한 실존주의 신학은 아니다.
실존주의적 신학을 구축한 사람은 불트만이다. 그의 관심은 어떻게 이미 되어진 것이 현재의 가능성으로, 과거의 계시가 현재의 명제로, 그 본질을 현재의 실존으로 바꾸는가에 있었다.
불트만은 성경을 영감된 책이 아니고 인간적인 산물로 본다. 그 당시 지배적인 세계관에 입각한 사도들의 신앙 고백이므로 비신화화 작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일반 서적과 다름이 없이 격하된 성경을 현대인은 무조건 믿을 수 없다. 성경은 이해되어야 한다. 여기에 '신앙과 이해'라는 문제가 일어난다.
신화의 목적은 그것이 고등비평으로 제거되거나 무조건 소외될 것이 아니고 그것이 의도하는 감추인 뜻이 드러나는데 있다. 불트만의 이같은 비신화화 작업은 이제 실존적 해석이 주요 과제로 넘어간 것이다. 고등비평에 굴복할 것이 아니라 실존적 '비전'을 제시하여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을 발견하고 참된 결단을 내리도록 하면 실존적 해석은 그 임무를 다한다.
성경이 하나님께 관하여 언급한 것은 바로 인간의 실존적 물음에 대한 해답으로 본 그는 철학적 개념의 체계를 필요로 했고 이를 하이데거에게서 발견했다.
신화 속에 숨겨진 의미를 발견하는 것은 동시에 부단히 자신의 실존적 결단을 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비신화화 작업을 하는 자 곧 실존적 해석을 하는 자의 주관이 직접 관련된다.
신약에는 불신자와 신자의 두 방법의 실존이 있는데 신자는 스스로 만들어 낸 확실성을 포기하여 전적으로 신에게 바침으로써 자신에게서 해방된다. 죽음이 아니라 생명이 약속된 미지의 미래를 향하여 나아간다. 이같은 종말적(세계의 유한성) 실존은 곧 '새창조'를 의미한다.
한편 그리스도의 사건 곧 그의 죽음과 부활도 종말적 사건으로서 과거에 묻히인 것이 아니라 현재 우리 앞에 나타난다.
이러한 과거의 신화적 사건을 나의 것으로 만드는 길은 오직 말씀의 전파에 있다. 설교의 말씀 속에서만 부활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된다. '지금''여기' 전파되는 말씀을 믿는 거기에 곡 그리스도의 부활이 일어난다. 성령의 역사란 있을 수 없고 또 그럴 필요도 없다. 철두철미 '말씀신학' 혹은 '케리그마신학'으로 족하다.
요컨대 불트만의 신학은 모든 신학적 명제가 실존적으로 해석되고 또 표현될 때에만 진리가 된다. 전파의 말씀이 신앙의 유일한 기도이기 때문에 그 말씀 배후에 어떤 역사적 신빙성을 찾아서는 안 된다고 불트만은 거듭 강조한다. 현재 이 순간에 각자가 믿음으로 자기의 생을 신의 선물로 받아 들이고 나아가서 역사의 의미를 경험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트만의 실존주의 신학을 비평하면 다음과 같다.
1) 현대 과학과 성경의 갈등 가운데 성경을 희생시켰고 객관적 구원사적 행동 계시 곧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 승천과 재림을 완전히 부인하였다.
2) 복음의 깊이와 높이를 무시하고 무모하게도 개인의 실존적 관심으로 환언시키고자 했다.
3) 신약이나 종교 개혁자들이 객관적 구원사적 행동을 현재의 신자에게 적용하는데 힘썼지만 어디까지나 행동과 말씀에 의존하였다. 행동계시가 먼저요 말씀계시가 나중이다.
4) 그의 신학은 결국 복음의 본질을 파괴하였다.
5) 실존주의 신학은 인간을 해석하는 출발점이 비성경적이다. 인간의 물음에 신이 답할 것이 아니라 신의 물음에 인간이 답해야 한다.
6) 무신론자인 하이데거의 세속적 철학을 빌어 성경을 해석한 것은 성령의 하시는 일을 인간의 철학과 바꾼 셈이다.
7) 끊임없는 인간의 결단 요구는 모든 판단의 표준을 인간의 결단에서 찾을 뿐 아니라, 항상 긴장 상태를 일으켜 피곤하기 이를 데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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