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저 요단강 건너편에 화려하게 뵈는 집 주 날위해 예비하신 집일세 그 강가에 생명나무 꽃이 만발하였네 주의 낯을 그곳에서 뵈오리 2. 주가 내게 부탁하신 모든 역사 마친 후 예비하신 그곳에서 쉬겠네 성도들이 주의 영광 할렐루야 부를 때 나의 음성 그 노래에 합하리 3. 일찍 떠나 그곳에 간 사랑하는 친구들 나를 기다리고 있으리로다 세상길을 다간 후에 나도 거기 올라가 그집에서 저희들과 살겠네 4. 이세상에 머물 동안 주의 일을 힘쓰며 주의 구원함과 은총 전하고 나의 생명 마치는 날 저본향에 올라가 주의 얼굴 그곳에서 뵈오리
[후렴] 주의 얼굴 뵈오리 주의 얼굴 뵈오리 슬픔 하나도 없고 금빛 찬란한데서 구속하신 주의 얼굴 뵈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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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 : I shall see Him face to face
작사 : 미국의 여류 찬송가 작가인 캐리 브렉이 1898년에 작시한 "저 요단강 건너편에" (541장)가 이 찬송시의 원문이다. 그 원문에다 항간에 전래되고 있었던 민요를 결합하여 이 찬송가를 만들었다.
작곡 : 작곡자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요단강은 이 세상과 하늘나라 사이를 가로질러 흐르는 강으로 상징되고 있다. 어느 날엔가 우리 성도들은 이 요단강 건너가 슬픔 없고 금빛 찬란한 곳에서 주의 얼굴을 뵈올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고 있다. 4절은 이러한 소망을 가진 자들의 삶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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