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 : 이 찬송가 작사자인 밴 디벤터에 따르면 이 찬송가는 그가 오하이오주 이스트 팔레스타인에서 부흥집회를 인도하는 기간에 지난 날 오랜 투쟁 끝에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온 생애를 바쳐서 그리스도만을 섬기기로 작정한 것을 회상하면서 지은 것이라고 한다. 오늘날 대부분의 개신 교회에서 대표적인 헌금 찬송가로 애창되고 있는 이 찬송가는 단순히 주님께 물질만을 드린다는 의미보다 이전에 추구하던 모든 세상 적인 복락을 포기하고 몸과 마음과 뜻을 바쳐서 그리스도만을 섬기겠다는 헌신의 고백이 담겨 있다.
작곡 : 이 찬송가의 작곡자 윈필드 스코트 위든은 작사자 디벤터 목사의 찬송가 인도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