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찬란한 주의 영광은 영원히 빛날 광채요 참빛을 비춘 예수는 생명의 빛이 되신다 2. 올바른 일을 힘쓰며 이맘의 탐욕 버리고 불같은 믿음 되살려 늘 주를 사랑 하리라 3. 오 즐거워라 지난날 아침 빛 같은 밝은 맘 순전한 믿음 품으니 이 맘에 어둠 없어라 4. 온천지 만물 성부께 온 성도 모두 성자께 보혜사 성령 힘입어 영원히 찬양 합니다 아멘
작사 : 성자를 광채로 표현하고 있는 이 찬송가의 본문은 성 암브로시우스에 의해 라틴어로 쓰여진 것으로 추정되며 이 찬송에 대한 최초의 사본은 890년경에 나타나고 있다. 베데딕투스 수도회의 수사들은 이 찬송을 월요일 새벽기도 찬미가로 사용하였으며, 다른 수도회들은 날마다 사용하였다. 이 찬송가는 빛 되신 예수님이 하루를 인도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부르는 아름다운 아침 찬송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