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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자료구분  인명사전  작성일  2006-12-22
 제목  코리 텐 붐 (Corrie Ten Boom, 1882-1983)
 주제어  네덜란드 유대인 히틀러 수용소
 자료출처  KCMUS 김윤희  성경본문  
 내용

천사들의 밀실을 지키는 수호자

 

 

2차 세계 대전 당시 히틀러의 나치당이 끔직한 잔혹성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 전쟁 이전에 네덜란드에는 115,000명의 유대인들이 살고 있었지만, 전쟁 후 살아남은 유대인은 고작 8,500명에 불과하다고 한다. 또한 강제 수용소에서 죽어간 유럽인들의 숫자는 1천8백만에서 2천6백만 명에 이르며, 비교적 정확한 통계로는 약 6백만에 이르는 유대인과 4십만 명의 집시들이 죽임을 당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전쟁으로 죽은 병사들의 숫자까지 합치면 2차 세계 대전에서 희생된 사람은 모두 5천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참으로 엄청난 범죄가 아닐 수 없다!

 

네덜란드에서 유대인 탄압이 있었을 때, 지하로 잠적해야 했던 유대인들 중에는 안네 프랑크 (The Diary of Anne Frank) 만 있었던 것은 아니다. 위대한 전도자며, 선지자요, 그리고 저자인 코리 텐 붐은 네덜란드 당시의 암스테르담 유대인 지역의 중심부인 할렘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카스퍼씨는 날마다 성경과 기도로 코리 가족을 경건한 신앙생활로 인도했다.  용감하고 담대한 코리 텐 붐 가족은 경건한 신앙 아래서 철저히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았다.  그들의 경건한 삶은 독일 나치군들이  네덜란드를 침공한 후,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인 유대인들을 학살하는 일을 그냥 보아 넘길 수 없도록 했다

 

그리하여, 코리 가족은 기꺼이 그들과 함께 고통을 당하며, 또한 목숨을 걸고라도 그들을 숨겨주고 보호해 주고자 했다.   나치당의 처참한 학살 가운데 쫒기는 유대인들을 위해 집안에 가짜 벽을 만들어 하를렘(암스테르담 서쪽의 도시)에 있는 자신의 집이 쫓기는 유대인들의 피신처를 만들어 그녀의 집은 유대인의 은신처가 되었다. 유대인에 대한 탄압이 계속 악화되고 나치가 기승을 부릴 당시 코리 가족은 집에 유대인 들을 숨겨 주다가 그 후 도움을 요청한 자의 배반으로 발각이 되어 온 가족이 독일 강제수용소에 가게 되었다. 

 

코리에게는 아주 뛰어난 신앙인 베시라는 언니가 있었는데, 그녀는 언니를 지켜보면서 신앙을 배우고 삶을 배웠다. 베시는 어떠한 환경에 상관없이 언제나 감사하는 감사의 사람이었다. 그들은 독일에서 제일 악질적이라고 알려진 라벤슨부르크 수용소로 이송된다는 소문을 들었다. 그러자 베시는 무릎을 꿇고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우리를 위해서 라벤슨부르크 수용소에서 무엇을 준비하셨습니까?"라고 할 정도로 환경에 관계없이 감사하는 신앙인이었다.  그리고 아버지가 가혹한 고문을 이기지 못해 죽게 되었다.

 

언니 베시는 수용소의 상상을 초월하는 공포와 두려움, 고난과 잔혹함, 또한 온갖 더러움과 악취, 그리고 질병과 처참한 절망 속에서도 믿음을 잃지 않았다.  그러나 어쨌든 수용소는 사람이 견디기 어려운 장소였다. 더욱이 감방에는 벼룩이 너무나 많아서, 온 몸이 근질근질해서 사람들은 다들 불평과 짜증을 냈으나, 베시는 그것도 감사를 드린다.

"하나님 벼룩을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지켜보던 코리가 기가 막혔다. 그래서 코리는 "언니! 어떻게 벼룩까지 감사해요?" " 뭔지 모르지만 가장 좋은걸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다고.... 그리스도인의 삶이 결코 우연이 아니고 이 모든 환경 속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벼룩을 주신 것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지 않겠니?" 코리는 어처구니가 없었다. 

그런데 며칠 지내다 보니 간수들이 잘 오지 않자 더 적극적으로 찬송도 부르고 기도도 하고 말씀도 나눌 수 있었다. 후에 알고 보니까 그 감방에는 하도 이와 벼룩이 많으니까 간수들이 오지 않았던 것이다. 그러니 벼룩을 주신 것도 감사할 조건이 아니겠는가?  그들의 삶에서는 이렇게 짜증나는 감옥에서도 감사를 드려 천국으로 바꾸는 놀라운 일은 유명한 일화이다.

베시는 자주 “하나님의 사랑이 미치지 못할 만큼 깊은 수렁은 없다”고 되뇌이곤 했다. 그리고 코리에겐 이 사실을 담대히 증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결국 언니 베시도 형무소의 열악한 환경과 혹독한 고문으로 하나님의 품 안에서 잠들었다.
 
코리는 라벤스부룩이라는 수용소에 수감되어 모진 고문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 하나로 그는 매일매일 목숨을 건 고문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전쟁이 끝나던 1945년에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코리는 기적적으로 석방되어, 고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 후로 여사는 신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주의 종이 되었다.

코리는 이제 처참함 전쟁의 상처를 안고 가슴 아파하는 있는 사람들을 위한 휴양소를 제공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임을 깨닫고, 그들을 정성스럽게 돌보는 일을 했다.  심지어는 전쟁이 끝난 후 전에 나치를 도와 주어 이제는 사람들에게 쫓기는 신세가 된 사람들까지도 돌보았다.  이 일은 엄청난 갈등과 분쟁을 몰고 오기도 했지만, 그녀는 사랑과 진정한 용서를 통한 회복의 역사를 결코 외면하지 않았다. 그들 모두가 관심과 도움 그리고 치유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언니 베시의 경건한 믿음의 생활이 언제나 코리의 마음과 발걸음을 재촉하는 촉진제가 되어 주었다.  코리는 전 세계를 순회하면서, “원수를 사랑하라”는 제목의 간증집회를 했다.   그녀는 가는 곳마다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고 주님께 나오는 것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


어느 날 뮌헨의 한 교회에서도 전에 외치던 것처럼 사랑과 용서에 대해 말씀을 전했다. 그런데 집회가 끝난 후 한 남자가 자기 앞에 다가와서 “오늘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하면서 손을 내민 자는 예전에 총을 들고 여자 죄수들에게 옷을 벗으라고 재촉하며 갖은 횡포를 다해 괴롭힌 악명 높은 수용소의 독일군 간수였다.  

 

그는“하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신다는 사실이 정말 놀랍군요. 당신도 저를 용서해주실 수 있나요?”그녀는 하나님께 마음속으로 이렇게 기도합니다.“하나님, 저 사람을 용서하지 못하는 내 마음을 다스려 주옵소서. 하나님, 내 마음 속에 저 사람을 용서할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기도하니까 마음이 열리고 그 남자를 용서할 수 있었다고 했다.

 

여사는 그리스도의 큰 사랑으로 그 사람을 용서해 주었고 그 영혼이 구원 받기 위해서 기도해 주었다.  여사는 그때 자신의 마음속에 남아있던 뿌리깊은 쓰라린 원한의 상처가 치유 받고 그 후로 온 세계에 다니면서 용서와 사랑을 담대하게 전할 수가 있었다고 그의 책에 고백하고 있다.

 

그녀는 용서 할 수 없는 실제 상황에서 용서하는 마음과 용납하는 마음을 보여 참된 용서가 무엇인지를 보여 주고 있다. 하나님은 오늘도 이 신성한 용서로 우리를 부르신다.  또한 용서의 삶으로 당신을 초대하신다! 

 

코리는 나치 수용소에서 생지옥을 사는 동안 부활하신 주님과 동행하는 체험을 하고 석방 후 지구를 돌며 자기의 생명을 위협 받고도 주었던 사랑, 용서와 그리고 기적과 같은 믿음의 길을 걸은 감동스러운 이야기는 우리에게 담대하게 믿음 안에서 살도록 영감과 감동을 준다.

 

코리 텐 붐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생각으로는 가능하나 실제 생활에서 쉽지 않은 용서를 함으로써, 진정한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준 사람이다. 코리의 용서하는 삶을 통해 코리 자신도 다른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에서 놓여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 준다.

우리가 삶 속에서 용서 받고 용서해야 할 일이 많지만,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하는 용서는 당연하며, 내가 하는 용서는 불가능한 것을 우린 많이 느낀다. 우리가 이런 마음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코리처럼 상황에 상관없이 용서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함으로써 타인의 잘못에 너그러워 질 수 있도록 노력의 필요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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