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 예레반 / 40°16′ N 44°34′ E 면적 : 29,8001 km² (139위)
아르메니아 공화국은 아라랏산이 소재하고 있는 대부분이 산악지대인 나라이며, 비잔틴/투르크 제국, 러시아/소련, 페르시아 제국 사이에서 전략적 요충지로서의 위치 때문에 희생을 치러왔다. 쓰라린 분쟁의 세월과 억압, 대학살은 이 민족에게 증오심과 불신의 잔재를 남기고 있다. 아르메니아는 세계에서 제일 첫번째(301년) 기독교 국가이라고 여겨진다. 소련 공산주의의 붕괴에 이어, 모든 교회, 특히 복음주의 교회가 수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아르메니아 사도교회와 이 나라의 문화, 정치 사이에는 긴밀한 관계가 있다. 1988년의 지진으로 많은 피해도 있었지만, 주님 앞에서 전국적 회개와 더불어 강력한 부흥이 있었고 성경에 대한 관심도 새롭게 일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