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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성경 일독 타자를 마치며(주앙교회 이영제 목사 설교문 중에서...) | ||
|---|---|---|---|
| 교회이름 | 주앙교회 | 담임목사 | 이영제 |
| 글쓴이 | kcmseoul | 등록일 | 2010-11-20 20:32:58 |
| 조회 수 | 1040 | 댓글 수 | 1 |
제가 지난 금요일(2010.11.19) 96일만에 컴퓨터로 성경을 1독 타자 했습니다.
참 많은 말씀가운데서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루 다 말할 수 없습니다. 타자할 때에 때로는 내 마음을 두드리듯이 타이핑했습니다. 때로는 아름다운 노래 소리에 맞추어 피아노 건반을 타듯이 타이핑했습니다. 말씀 하나 하나를 깨달은 것도 큰 기쁨이지만 무엇보다도 이 기간 동안에 하나님의 임재 하심을 느꼈습니다. 우리는 자꾸만 말씀을 깨달으려고만 합니다. 물론 그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느끼는 것입니다.
영성가 토마스 머턴은 “감사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모든 것 안에서 그분의 사랑을 인식함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어린아이들이 부모를 깨닫는 것이 아니라 엄마의 품속을 느끼는 것입니다. 엄마와 함께 하는 평안함 기쁨입니다. 그 마음을 한마디로 표현하라면 참 행복했습니다.
마지막 요한계시록을 읽으면서 정말 은혜 받았습니다.
“3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4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21:2-4)
성경타자 프로그램을 설계할 때에 세 가지에 역점을 두었습니다.
첫 번째 편리하게 타자할 수 있게 만드는 것, 두 번째 다양한 통계가 가능하도록, 세 번째 모든 기록을 잘 남기자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기대하시는 것은 기쁘게 사는 것입니다. 행복하게 사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데이터를 가지고 계십니다. 다 알고 계십니다. 머리카락 하나 까지도 다 세고 계십니다. 나에 대해서 모르시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시기를 바랍니다.
2010년 11월 21일 주앙교회 이영제 목사 설교문 중에서...
댓글 수 '1'
2010-11-22 09:01: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