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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seoul  작성일  2008-04-11
 자료구분  주제어  주제어  속건제에 대하여
 내용

성경: 레위기7:1-10              속건제의 규례

 

  하나님의 말씀 중 한 가지라도 어겨 죄를 범한 후 사죄함을 받기 위하여 속건제를 드리는 경우는 속죄제를 드리는 경우와 마찬가지로 거룩함에 초점이 맞추어져 다루어집니다.

 

Ⅰ. 거룩한 희생

  "속건제의 규례는 이러하니라 이는 지극히 거룩하니라"(1절). 속건제를 드릴 때 어떻게 해야 하는 가를 다룰 때 근간이 되는 것은 바로 거룩함입니다. 거룩함은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렸음을 전제로 합니다. 땅의 생축을 가지고 희생을 삼았다 할지라도 하늘의 하나님의 완전하신 거룩함을 중심으로 다루어집니다. 하나님의 속성을 중심으로 다루어집니다. 우리가 구약 율법에 기록된 모든 제사를 대할 때 기본적으로 가져야 할 자세가 바로 주님의 거룩한 속성입니다. 그러기에 아무데서나 속건제 희생을 잡지 못합니다. 반드시 거룩한 장소에서 희생을 잡아야 합니다(2절). 속건제 희생은 피를 단 사면에 뿌릴 뿐만 아니라 모든 기름을 아울러 하나님께 번제물로 드려야 합니다(2-5절). 더하거나 뺄 수가 없습니다.

 

Ⅱ. 제사장의 양식

  그런데 제육의 고기는 제사장에게로 돌려집니다(7절). 이것 역시 아무데서 고기를 먹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함을 염두에 두고 거룩한 곳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6절). 또한 먹는 대상도 제한되어 있습니다. 제사장만 속건제의 제육을 먹을 수 있습니다. 지극히 거룩한 고기이기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께 구별하여 드린 희생은 거룩합니다. 생축 가운데 속건제 희생으로 드려진 것에 대하여 우리 주님은 가죽에 대하여도 말씀하십니다. "사람의 번제를 드리는 제사장 곧 그 제사장은 그 드린 번제물의 가죽을 자기가 얻을 것이며"(8절). 가축의 가죽은 요긴하게 쓰여집니다. 생활에 많은 용도로 쓰입니다. 제사장은 필요한 가죽을 속건제의 희생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제사장들에 대하여 얼마나 여러모로 신경을 쓰시며 챙기시는 지 모릅니다. 주님은 자기 백성의 필요를 채워주십니다. 속건제 희생의 피와 기름 그리고 꼬리와 콩팥은 번제단에 위에 뿌려지고 불살라지지만 고기와 가죽은 제사장을 위하여 우리 주님은 남겨두십니다. 제사장은 자신의 양식을 위하여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주님이 알아서 필요한 것들을 공급하여 주십니다. 곡식의 고운 가루를 드리는 소제물도 하나님께 드리고 난 나머지 부분에 대하여는 아론과 그의 자손들의 양식으로 주어집니다(9-10절).

 

Ⅲ. 균등 분배

  그런데 여기에는 분배의 원칙이 있습니다. "무릇 소제물은 기름 섞은 것이나 마른 것이나 아론의 모든 자손이 균등히 분배할 것이니라"(10절). 치우치지 않는 공평 분배입니다. 특정한 자가 많이 가져가지를 못합니다. 골고루 주님이 주시는 은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십니다. 힘이 세다고 많이 움키지 못하며 반면에 약하다고 자기 몫을 챙기지 못하지는 않습니다. 필요에 따라 필요한 만큼 가져가고 먹을 수 있습니다.

  속건제의 희생은 지극히 거룩하다 라는 이 한 가지를 잊지 않으면 속건제의 규례를 이해하는 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입니다. 구별과 주님의 속성을 아는 자는 속건제의 규례을 기쁘게 감당하게 됩니다. 우리는 현재 구약 율법 시대에 살고 않습니다. 그러나 본문이 우리와 전혀 상관이 없는 것처럼 받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가? 주님의 동일하심을 우리는 알고 섬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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