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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seoul  작성일  2008-04-11
 자료구분  주제어  주제어  작아도
 내용

성경: 레위기1:14-17                      작아도

 

  죄를 짓지 않고 사는 온전한 의인은 이 땅에 없습니다. 모두 하나님 앞에 죄인이며 또한 죄를 범합니다. 그러기에 모두 하나님의 용서가 필요한 자들입니다. 죄에 대하여 사하실 수 있으신 분은 오직 주 하나님이십니다. 죄를 범한 인간은 하나님께 나아가 죄사함을 받아야 합니다. 속죄의 예물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아가 죄용서함을 받아야 합니다. 피 흘림이 없은 즉 죄 사함이 없습니다. 속죄를 위한 예물을 반드시 하나님께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

 

Ⅰ. 비둘기

 

  "만일 여호와께 드리는 예물이 새의 번제이면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로 예물을 삼을 것이요"(14절). 소나 양 혹은 염소가 속죄를 위한 예물입니다. 소나 양을 하나님께 속죄의 예물로 드려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하나님께서는 비둘기 새끼를 속죄의 예물로 받으실 수 있음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풀려면 레5:7을 참고해야 합니다. "만일 힘이 어린 양에 미치지 못하거든 그 범과를 속하기 위하여 산비둘기 둘이나 집비둘기 새끼 둘을 여호와께 가져 가되", '만일(if)'에 대한 하나님의 배려입니다. 소나 양 혹은 염소가 속죄의 번제로 쓰일 일차 예물입니다. 하나님이 정한 예물입니다. 그런데 소나 양을 드릴 수 없는 자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경제적인 능력이 미치지 못한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죄를 범하기는 부자나 가난한 자나 마찬가지입니다. 가난한 자라고 죄를 덜 짓고 부자라 하여 더 많이 짓는 것도 아닙니다. 죄를 범하는 데는 부자와 가난한 자의 구분이 없습니다. 그런데 죄를 용서받기 위하여 하나님께 드리는 번제의 예물을 드리는 데는 차이가 납니다. 부자는 얼마든지 소나 양을 드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난한 자는 소나 양을 살 형편이 되지 못합니다. 죄를 범하기는 마찬가지요 또한 죄에 대한 하나님의 용서에도 제한을 받지 않고 균등한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런데 가난하기에 속죄의 예물을 드리기에는 그 형편이 따르지 못합니다. 가난한 자도 하나님의 속하심이 절실히 필요한 데 단지 가난 때문에 예물을 드리지 못함으로 죄에 대한 사하심을 입지 못한다 라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에 우리 주님은 그 방법을 제시합니다. 형편에 따른 예물 드림입니다. 소나 양을 드릴 수 없는 형편이거든 비둘기를 드릴 수 있도록 하십니다. 가난한 자 입장에서는 주 하나님의 은혜가 참으로 차별이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Ⅱ. 작은 예물이라도

 

  형편이 되지 못하여 비둘기를 드릴지라도 하나님이 그 예물을 다루시는 방법은 차등이 없습니다. 소나 양을 드릴 때와 같습니다. 속죄에 필요한 피를 단에 뿌린다든지 단 윗 불 위에서 불살라 태우는 것은 같습니다(15-17절). 단지 크기에 따른 손이 덜 갈 뿐입니다. 각을 뜨지 않아도 될 작은 존재이기에 적당히 찢어서 하나님께 드리면 됩니다. 그렇다고 우리 주님께서 작은 예물이고 돈의 가치도 적다 하여 한 단계 낮추어서 예물을 대하시지 않으십니다. 똑같이 하나님이 흠향하시는 번제의 예물로 받으십니다. 비둘기의 피를 보시고 죄인의 죄를 용서하시고 잠시 살라지는 예물의 냄새일지라도 놓치지 않고 기쁘게 받으십니다. 속죄를 위한 번제의 예물로 충분히 받으십니다.

  세상은 큰 것을 선호합니다. 비싼 것을 좋아합니다. 싼 것은 별로 환영받지 못합니다. 그래서 가난한 자는 여러 가지로 불이익을 당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는 부자의 예물을 더 받으시고 가난한 자의 예물을 멀리 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마음을 보십니다. 우리의 처한 형편에서 얼마든지 주님을 사랑하고 섬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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