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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kcmseoul  작성일  2008-04-11
 자료구분  주제어  주제어  열방에 대한 심판
 내용

성경:오바댜1:15-16              뿌린 대로 거둔다

  하나님의 공의의 잣대를 벗어난 인간의 행동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심은 대로 거둔다' 라는 진리가 생생하게 체험되어지는 날이 모든 인간에게 있습니다.  

Ⅰ. 공의의 하나님
  "여호와의 만국을 벌할 날이 가까왔나니"(15절 상반절). 주 하나님은 공의의 주님이십니다. 불의를 보고 그냥 넘어가시지 않습니다. 결코 죄악을 눈감아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죄와 불의를 보시면 의로우신 주 하나님은 진노의 채찍을 높이 드십니다. 어두움이 없고 영광의 빛 가운데 거하시는 주님이시기에 죄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공의는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대개의 어리석은 인생들은 공의의 하나님이 마치 그 어디에도 없으신 것처럼 착각하고 지냅니다. 심판이 없을 것이라는 거짓된 환상에 빠져 불의와 죄악을 물 마시듯 하며 삽니다. 에돔 족속도 예외가 아닙니다. 공의의 하나님에 대한 경외심이 없음으로 형제 이스라엘에 대하여 악질적인 만행을 서슴지 않았던 것입니다. 그리고도 조금도 양심에 가책을 느끼지 않습니다. 종내 뉘우칠 기미도 없습니다. 도리어 뻔뻔스럽게도 희망한 미래가 있을 것이라고 속으로 믿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만사가 오케이 라고 여깁니다. 그러나 인생은 종말이 있습니다.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는 끝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공의는 영원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공의의 하나님이 살아 계시기에 반드시 종말이 온 세상을 덮을 것입니다. '만국'이라 하였으니 한 사람도 공의의 하나님 앞에서 심판을 면할 자가 없습니다. 종말도 없고 심판도 없다고 굳게 믿었던 교만한 자들은 반드시 땅을 치며 통곡하며 또한 분에 못 이겨 부드득 이를 갈 날이 이르게 될 것입니다.

Ⅱ. 행한 대로 갚으시는 주님
  "너의 행한 대로 너도 받을 것인즉 너의 행한 것이 네 머리로 돌아갈 것이라"(15절 하반절). 하늘에 계신 주 하나님은 이 땅에서 행해지고 모든 일을 기록하고 계십니다. 어느 인생이 어떻게 살았는가를 다 기록하여 놓습니다. 선악간에 행한 모든 행위가 주님 앞에 놓여진 행위 책들에 빠짐없이 기록으로 남습니다(고린도후서5:10, 요한계시록20:12). 에돔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백주에 행한 그들의 악행을 우리 주님은 다 기록하고 계셨습니다. 큰 환난 중에 빠진 형제 이스라엘을 돕지도 않았을 뿐더러 도리어 약탈과 갖은 만행을 저지른 일들을 다 기억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그대로 에돔에게 갚아 주십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공의입니다. 악을 행한 자에게는 벌을 쏟아 붓고 반면에 선을 행한 자에게는 은혜와 상급으로 갚아 주십니다.

Ⅲ. 뿌린 대로 거둔 에돔
  에돔이 왜 하나님의 불같은 진노 가운데 멸망하였습니까? 에돔이 유독 미웠기 때문일까요? 까닭 없이 미움 받아 된통 당한 것일까요? 아닙니다. 에돔이 스스로 뿌린 씨앗에 대한 열매를 거둔 것뿐입니다. 악을 뿌렸고 잔인함을 심었고 가증한 죄를 행하였기에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룬 것입니다. "너의 행한 것이 네 머리로", 영원 불변한 진리입니다. 스스로 판 무덤에 제 자신이 파묻힌 에돔입니다. 조금이라도 동정 살 만한 짓을 했으면 혹 부스러기 긍휼이라도 얻어먹었는지 몰라도 에돔에게는 그 만한 가치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결국 공의의 하나님의 손에 진멸하고 맙니다. "너희가 내 성산에서 마신 것 같이 만국인이 항상 마시리니 곧 마시고 삼켜서 본래 없던 것 같이 되리라"(16절). 끔찍하고도 비참한 종말을 고한 에돔 족속입니다. 얼마나 흔적도 없이 멸망했으면 사람들은 에돔이라는 민족이 존재하였는가를 알지 못할 지경입니다. 고난 당하고 있는 형제 이스라엘을 보며 낄낄거리며 그토록 좋아하였던 에돔이 결국 자신들은 더욱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였던 것입니다.    

  공의의 주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하기를 두려워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행동이 하나님의 저울에 올려지고 있습니다. 망할 짓을 하다가는 에돔처럼 하나님의 심판에 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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